크레아시오 국제본부가 창립 14주년을 맞았습니다.

크레아시오 국제본부가 창립 14주년을 맞았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40명의 디자이너, 예술가,그리고 더 많은 내빈들이 모여 하나님의 디자인과 창조의 의미를 묵상했습니다.

기념일 설교 본문은 창세기 1장 31절과 출애굽기 31장 1~6절 말씀으로 드렸습니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의 마음과 같이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할때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디자인해야 하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창조의] 기쁨은 자신의 만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사랑에서 오는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더 깊은 창조의 의미에 대해 설교자는 “사랑의 행위는 항상 동전과 같은 양면을 가지고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십자가가 있다”며 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모습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마음에 사랑을 담아 재능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귀한 사명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케익 커팅, 단체 사진, 만찬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독특한 연필 드로잉과 다채로운 수채화 디자인이 포함 된 드로잉 전시회를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했습니다. 크레아시오 국제본부는 고난과 눈물과 발전과 영광의 14년을 주님을 위한 기쁨으로 기념하고 새로운 15주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아시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디자이너로서 사랑으로 디자인하라는 사명을 기억하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의 기쁨을 전파하기를 원합니다.